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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뉴스/경기-유럽 시장 잇는 ‘유럽비즈니스센터’



[앵커멘트]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럽 기업의 출장 사무소 겸, 경기도내 중소기업과 유럽시장을 이어 줄 ‘유럽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 시장과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출입구가 될 전망입니다. 최지현기자입니다.

[리포트] 수원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문을 연 유럽비즈니스센터.
부분CG) 이 센터에는 영국과 스웨덴, 러시아, 헝가리 등 유럽 6개국의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회사가 상주합니다.

[인터뷰]뱅트 헬머스/스웨덴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회장
앞으로는 스웨덴 기업들이 한국기업과 많은 사업을 하게 될 것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G)유럽 기업이 한국시장에 진출하고 싶을 때 도움을 주고 반대로 우리기업이 유럽 시장을 뚫고 싶을 때도, 가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유럽과 경기도 기업 간 비즈니스 출입구가 생긴 셈입니다.
벌써 개소 첫 성과도 나왔습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과 프랑스 기업이 이어져 제품 공동개발의 길이 열렸습니다.

[인터뷰]그레고리/프랑스 트레이스일렉 제너럴 매니저 한국 기업과 협력해서 앞으로 조금 더 새로운 영역의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경기도는 점차 비즈니스 대상국을 더 넓힐 계획입니다.

[싱크]남경필 경기도지사 내실을 기하고 효율성을 기하고 그리고 신뢰와 협력을 함께 나누는 그러한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유럽 내수 시장 침체로 유럽 기업의 아시아 진출이 증가하는 상황.
유럽비즈니스센터의 기능이 유럽과 경기도 기업의 협업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경기GTV | 최지현 upjh04@naver.com




광교에 유럽비즈니스센터 생겼다…기업 동력 기대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8일)은 수원 광교신도시에 유럽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럽 기업의 출장사무소 역할을 할 '유럽비즈니스센터'가 수원시 광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13개 나라 주한 유럽외교사절단과 폴란드기업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유럽비즈니스센터에는 기술력이 뛰어난 유럽 강소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기 위해 6개 컨설팅 전문회사가 상주하게 됩니다.

[남경필/경기지사 : 경기지역 우수중소기업, 대기업, 스타트업과 협력해 새로운 비즈니스영역을 만들 것을 기대한다.]

경기도는 영국, 러시아, 헝가리 등 5개 나라 23개 기술 강소기업, 연구소 등과 비즈니스센터 활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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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치교실 문제 합의를 담은 안산 단원고 교육 정상화 협약이 다음 달 9일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도의회, 경기도교육청, 4·16가족 협의회, 안산시 등 7개 기관·단체 대표들은 어제 만나 단원고 교육 정상화 방안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하고 협약식 일정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존치교실 문제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협약식 당일 공개할 예정이라는 데요, 단원고 재학생 학부모들은 학습권을 보장해달라며, 4·16가족 협의회 측과 그동안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54782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한-유럽 기술 허브'…유럽비즈니스센터 오픈



【앵커멘트】 한국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유럽지역 기업들을 돕기 위한 비즈니스센터가 수원 광교에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기술이 국내로 들어오고 국내기술이 유럽으로 진출하는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병호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기도 안성의 한 가전업체입니다.
그동안 유럽으로 진출 할 기회를 모색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 때문에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25만 달러 투자 유치에 이어 프랑스 기업과 제품 공동개발의 길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그레고리/프랑스 트레이스일렉 제너럴 매니저
"한국 기업과 협력해서 앞으로 조금더 새로운 영역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
유럽 기업의 한국 진출과 한국기업의 유럽 시장 개척을 돕는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기술과 유럽 기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유럽 기업들은 한국 시장 뿐 아니라, 중국 시장 교두보로써 한국을 최적지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뱅트 헬머스/스웨덴 비즈니스 컨설팅 회사 회장
"스웨덴 기업들을 한국에 많이 소개하고 수출을 늘리는데 중점을 두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하고 있다."
한-유럽 기업들 간 교류로 우리 기업들은 신기술 확보와 제품 다양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남경필/경기도지사
"내실을 기하고 효율성을 기하고 그리고 신뢰와 협력을 함께 나누는 그러한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 해 총생산이 말레이지아 전체와 맞먹을 정도인 경기도.
유럽을 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한국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강병호입니다.

강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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